진짜 세라티 사장님 제작바지에 진심인듯 ... 

저도 바지에 진심인데 치마만 입고 다니거든요..? 

왜냐면 나는 키가 156센티로 작기 때문 & 바지 입으면 허벅지 사이거 더 두꺼워보이고 어쨋든 작은 키라 기장이 애매하거나 핏이 애매한 바지 입으면 내 콤플렉스가 보이기 때문 .... 옷장에 바지는 쟁여두지만 인생바지 못찾아서 바지라고는 슬랙스만 입는데 ... 

우연히 세라티를 알게 됐고 , 제작바지 흰색때 스판+ 부츠컷 성애자로 진짜 이번이 내 인생 바지는 마지막이다 라면서 샀어요 진심 

화이트바지는 26년 살면서 한번도 입어본적 없는데 세라티 입고 흰바지 사랑하게되어버린 .. 

물론 세라티 바지만 .. 흰색 바로 아묻따 1장 더 쟁이고 

블랙 제작소식에 바로 아묻따 2장 쟁임 .. 

오늘 입고 나갔는데 허리 들뜸 전혀 없고 부츠컷 애매하면 종아리 더 두꺼워보이는데 그렇다고 과하지듀 않음 .. 그냥 존예

내 다리모양이 원래 이렇게 예뻤나? 싶을만큼 

허리는 내 체형에 맞게 잘 잡아줘서 쏙 들어가보이고 엉덩이 라인 살려주면서 다시 부츠컷으로 종아리라인 가늘고 예뻐보이게 해줌.. 

그냥 세라티 바지 종류별로 만들어주세요 

바지 여기서밖에 못사요 

바지 입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