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ㅋㅋ 후 일단 진정하고 후기를 써볼게요,,

처음에 포장지 뜯자마자 와 이거 쫀쫀하다..하고 입었는데 너무 가볍고 부드럽고 쫀쫀해서 “와 엄마 이바지 미쳤다 ,, 안입은거같다 미쳤나봐 이거봐”하면서 다리찢기를 하면서 스판끼보여주며 혼자 생쇼를 했네요,, 세라티에서 바지 두번째 구매인데 청바지도 대만족해서 봄여름 저의 교복인데 이바지는 슬랙스라구 해서 일할때 편하게 입으려고 회사용으로 샀거든요? 근데 평일주말 할거없이 교복바지 될거같아요;;; 세라티 진짜 바지맛집이라는 단어 인정합니다.. 솔직히 세라티바지들 사고싶은거 많았는데 모델언니 몸매가 너무좋아서 저는 그핏이 안나올거기에 참았는데 이때까지 왜 참았죠? 이제 바지는 다른쇼핑몰 아예 안들어가고 그냥 세라티에서 구매할거같아요,, 진짜진짜 와 ㅠ 입어봐야해요다들.. 제가 똑같은 핏의 재질은 완전 슬랙스재질인 화이트 바지가 잇는데 그건 스판끼가 1도 없어서 불편하고 비침도 심하고 속바지? 덧대어있는 그거도 자꾸 구겨지고해서 못입고 옷장행 했는데 이건 슬랙스 맞아요..? 착샷 보면 분명 슬랙스인데 입은 본인은 나 바지 입었나? 이느낌,,

⭐️가볍고+부드럽고+쫀쫀하고+비침거의없는+얇은데+봄교복바지⭐️ 찾는다면 이거입니다..저 바지에 이렇게 진심인적 2n년살면서 처음이에욬ㅋㅋㅋㅋㅋㅋ 약간 의심많고 깐깐해서 후기도 안믿는 사람인데 처음으로 이렇게 후기남겨봐요..

또 처음으로 옷을 쟁여둘까? 라는 생각을 해줬어요..세라티 바지맛집 평생 해주세요🤍🤍🤍 

아 참고로 후기알바 아니고 너무 행복해서 많은분들이 인생바지를 꼭 찾았으면 해서 후기 썼습니다,,